쇼트트랙 편파판정에 대선후보들 "분노" "못난 짓"

  • 2년 전
쇼트트랙 편파판정에 대선후보들 "분노" "못난 짓"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나온 편파판정에 대해 대선 후보들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우리 선수들의 분노와 좌절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올림픽 정신이 훼손되고 있다"고 비판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도 "'더티 판정'을 취소하라"며 "중국에 금메달을 도둑맞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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