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딸 '성적 미달' 주장 네티즌 고소

  • 2년 전
조국 전 장관 딸 '성적 미달' 주장 네티즌 고소

서울 도봉경찰서는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레지던트에 불합격한 것과 관련해 성적 미달 의혹을 제기한 A씨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조 씨가 과락 수준의 시험 점수를 받아 명지병원 레지던트에 불합격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12월 해당 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에 지원했지만 합격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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