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기 등 위법의심 저가아파트 거래 570건 적발

  • 2년 전
갭투기 등 위법의심 저가아파트 거래 570건 적발

공시가격 1억 원 이하 저가 아파트 거래에서 위법 의심 사례 수백 건이 적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저가 아파트를 사들인 법인과 외지인 거래 약 9만 건을 분석한 결과, 570건의 위법 의심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심사례는 미성년자 편법 증여와 법인의 갭 투기 등이 다수로, 경찰청, 국세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돼 후속조치가 있을 예정입니다.

한편, 이 기간 법인과 외지인의 저가 아파트 단기 매수·매도는 6,407건이었으며 평균 매매차익은 전체 평균보다 20.7% 높은 1,745만 원이었습니다.

#투기 #아파트거래 #편법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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