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경찰, 평택 냉동창고 공사 업체 21명 '실화 혐의' 입건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20일) 진화작업 중 소방관 3명이 숨진 평택 냉동물류창고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공사 업체 관계자 21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시공사와 감리업체 등 공사와 관련한 5개 업체 소속이며 업무상 실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확보한 증거와 진술 등을 토대로 A씨 등이 주의의무를 게을리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국과수 등 유관기관의 합동현장감식 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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