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 공주시, 제3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의미는

[뉴스메이커] 공주시, 제3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의미는


충남 공주시가 중부권의 '문화수도'로 도약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대 백제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김정섭 공주시장 모시고 앞으로의 시정 계획들을 들어보겠습니다.

공주시가 제3차 법정문화도시에 선정되었는데, 문화수도를 지향하는 공주시로서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일 것 같은데요? 문화도시 지정의 의미와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공주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령왕릉인데요. 지난해 '무령왕의 해'를 맞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공주시 정책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이 복지정책, 그 중에서도 어르신 복지정책인데요. 공주시에 전국 최초로 조성된 놀이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르신 복지정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등으로 지역경제가 많이 위축돼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겠지만 원도심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공주의 원도심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가 있다고요?

현재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인데, 시장님께서 행정수도권 개념 도입을 제안하셨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지역이 활기를 띠기 위해서는 인구가 유입되어야 할 텐데, 기업 유치와 신도시 개발사업에도 성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공주 #김정섭 #법정문화도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