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사적모임 6인·영업시간 9시' 3주간 적용 가닥 外

  • 2년 전
[AM-PM] '사적모임 6인·영업시간 9시' 3주간 적용 가닥 外

오늘(13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8:30 '사적모임 6인·영업시간 9시' 3주간 적용 가닥 (정부 서울청사)

정부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오는 17일부터 3주간 사적모임 제한 인원을 6인으로 완화하되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은 저녁 9시까지로 유지하는 조정안을 적용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9:00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여부 결정 (한국은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앞서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까지 낮췄던 기준금리를 지난해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0.25%포인트 인상하며 1%까지 올렸습니다.

또 한 번 0.25%포인트 인상되면 기준금리는 연 1.25%로 코로나 발생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갑니다.

▶ 이재명 '매타버스' 인천행…윤석열 부울경 민생행보

이재명 '매타버스' 인천행…윤석열 부울경 민생행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인천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부산을 각각 방문해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이재명 후보는 '매주 타는 민생 버스' 이른바 매타버스를 재개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해 바이오·로봇 분야 등의 기업인,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경남 창원의 국립 3.15 민주 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1박 2일간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을 방문해 기업인 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거리두기 #기준금리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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