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당정청 '70% 가구 100만원' 가닥…오늘 결론 外

  • 4년 전
[AM-PM] 당정청 '70% 가구 100만원' 가닥…오늘 결론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10:30 문 대통령, 긴급재난지원금 방안 확정 발표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긴급재난지원금 방안을 확정합니다.

당정청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가계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현금성 지원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전체가구 중 70%에 4인 기준 100만원 상당의 현금 지원을 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는데 문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할지 주목됩니다.

▶ 검찰,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3차 조사 (서울중앙지검)

검찰이 성착취 영상물을 만들어 유포한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에 대한 조사를 다시 시작합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전담팀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조씨를 불러 3차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말 동안 조씨와 관련된 방대한 양의 수사기록과 법리를 살펴본 검찰은 조씨와 공범들에게 형법상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10:00 최성해 전 총장, 정경심 재판서 '표창장 의혹' 증언 (서울중앙지법)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오늘 재판에는 그동안 정 교수 딸 조민 씨에게 '표창장을 발급해 준 적이 없다'고 주장해 온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재판에서는 표창장 진위를 놓고 검찰과 정 교수 측의 첨예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 함께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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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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