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반찬가지고 유난떨기는” 중국 언론이 말하는 김치 논란 “한국의 반응은 중국인의 눈에는 웃음거리”

김치 종주국이라고 아직도 포기를 못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중국에서 이번엔 김치를 두고 단순한 반찬가지고 한국은 유세를 떨고 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중국 언론은 “중국인들의 눈에는 단순한 반찬인 김치가 한국인들의 눈에만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발명품인 것 같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김치 수출액은 1억599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3%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김치 수출 규모는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인데 중국에서는 ‘김치 수출액이 중국을 넘어선 것 하나로 한국 언론들이 자존심을 찾은 것 같다’는 기사를 다량으로 쏟아냈습니다. ‘한국 김치의 수출이 지난해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는 보도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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