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기계금속 집적지구를 방문해 소공인들을 만나고 뿌리산업이 처한 어려움을 들었습니다.
문래동 기계금속 집적지구는 소재부터 완제품 제작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한 번에 이뤄지는 국내 최대 뿌리산업 거점으로, 1천300여 개의 소공인이 모여 있지만, 최근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사양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뿌리 역할을 하는 기술이 다 사라지게 되면 국가적인 손실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기술이 계속 발전 승계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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