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첫 업무 일정으로 5월 개통을 앞둔 신림선 도시철도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오 시장은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차세대 무인운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이후 신림선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을 기대하는 시민들과 대화하며 보라매역∼서울대벤처타운역 구간을 시승했습니다.
오 시장은 "시범 운영 기간을 통해서 불편하신 점이 있다면 최소화할 수 있는 기간이 아직도 한 5개월 정도 남았다. 최대한 시험 운영을 통해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 ]
오 시장은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차세대 무인운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이후 신림선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을 기대하는 시민들과 대화하며 보라매역∼서울대벤처타운역 구간을 시승했습니다.
오 시장은 "시범 운영 기간을 통해서 불편하신 점이 있다면 최소화할 수 있는 기간이 아직도 한 5개월 정도 남았다. 최대한 시험 운영을 통해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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