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8년 만에 국내선 비즈니스석 재개

  • 2년 전
아시아나항공, 18년 만에 국내선 비즈니스석 재개

아시아나항공은 2003년 중단했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다음 달 5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18년 만의 운영 재개로, 코로나19 여파에 국내선 탑승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자 저비용 항공사들과 차별성을 두는 취지입니다.

비즈니즈 좌석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등 국내선 전 구간에서 운영하며, 이용객에게는 항공기 우선 탑승과 최대 30㎏ 수하물 무료 운송 서비스 등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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