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도네시아 바탐 항나딤국제공항의 운영·개발사업 맡게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바탐경제구역청과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47년까지 항나딤 공항의 운영과 공항개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6천억 원의 이번 사업은 공사가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사업으로, 누적 매출액은 6조 4천억 원으로 전망됩니다.
▶ 인터뷰 : 김경욱 /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 "인도네시아 공항 시장과 바탐 섬의 커다란 잠재력을 보고 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바탐경제구역청과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47년까지 항나딤 공항의 운영과 공항개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6천억 원의 이번 사업은 공사가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사업으로, 누적 매출액은 6조 4천억 원으로 전망됩니다.
▶ 인터뷰 : 김경욱 /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 "인도네시아 공항 시장과 바탐 섬의 커다란 잠재력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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