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 송건호 선생 20주기 '추모음악회'가 서울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1953년 기자가 된 청암은 1975년 동아일보 기자들이 대량 해직되기 직전 책임을 지고 편집국장에서 물러났고 1984년 해직 기자들과 민주언론운동협의회를 결성해 초대 의장을 지낸 정론 직필 언론인의 상징입니다.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사회로, 1부에서는 최영선 지휘자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2부에서는 김길태 탭꾼탭댄스컴퍼니·가수 겸 작곡가 이정봉·한우리 오페라중창단이 무대를 빛냈습니다.
▶ 인터뷰 : 송제용 / 마포문화재단 대표
- "20주년이 돼서 생전에 사회에 대한 메시지 책임감, 그런 거를 후대에 오래오래 기억에 남기고자 공연을 기획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1953년 기자가 된 청암은 1975년 동아일보 기자들이 대량 해직되기 직전 책임을 지고 편집국장에서 물러났고 1984년 해직 기자들과 민주언론운동협의회를 결성해 초대 의장을 지낸 정론 직필 언론인의 상징입니다.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사회로, 1부에서는 최영선 지휘자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2부에서는 김길태 탭꾼탭댄스컴퍼니·가수 겸 작곡가 이정봉·한우리 오페라중창단이 무대를 빛냈습니다.
▶ 인터뷰 : 송제용 / 마포문화재단 대표
- "20주년이 돼서 생전에 사회에 대한 메시지 책임감, 그런 거를 후대에 오래오래 기억에 남기고자 공연을 기획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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