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돌풍에 놀이기구 하늘로 솟구쳐…어린이 4명 사망
호주서 돌풍에 놀이기구 하늘로 솟구쳐…어린이 4명 사망
호주에서 놀이기구가 돌풍에 하늘로 솟구쳐 어린이 4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6일 호주 북부 태즈메이니아에서 어린이들이 놀던 놀이기구가 갑작스런 돌풍에 약 10m 높이까지 날아올랐고, 11살가량의 어린이들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참변을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4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는데, 이중 일부는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놀이기구는 공기를 넣어 부풀린 뒤 그 위에서 점프하며 노는 기구로, 사고 당시 어린이들은 학기말 파티를 벌이던 중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호주에서 놀이기구가 돌풍에 하늘로 솟구쳐 어린이 4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6일 호주 북부 태즈메이니아에서 어린이들이 놀던 놀이기구가 갑작스런 돌풍에 약 10m 높이까지 날아올랐고, 11살가량의 어린이들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참변을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4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는데, 이중 일부는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놀이기구는 공기를 넣어 부풀린 뒤 그 위에서 점프하며 노는 기구로, 사고 당시 어린이들은 학기말 파티를 벌이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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