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 앵커멘트 】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나 영화가 많은데요 이미 검증을 받았다는 점과 한계 없는 상상력으로 콘텐츠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눈길을 사로잡을 단 한 편, 인생 창작물을 탄생시키기 위한 열정의 현장을 이상주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 기자 】
스위트홈, 승리호, 여신강림 등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와 영화, 게임의 원작은 모두 웹툰입니다.

BTS로 대표되는 K팝과 K무비, K드라마에 이어 K웹툰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웹툰이 한류 콘텐츠의 핵심이 되면서 창작에 도전하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고전 수필 운수 좋은 날의 스릴러 버전으로 택시기사와 손님의 아슬아슬 긴장감 가득한 동행을 그려내 호평을 받은 웹툰 '운수오진날'

작가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그리다 학원을 찾았고 유명 플랫폼에 데뷔까지 했습니다.

▶ 인터뷰 : 아포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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