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난리났다는 ‘한비니’, 한국에 가지못하니까 ‘한비니’간다 한국에 푹 빠진 일본인들

  • 3년 전
4차 한류로 일본 젊은층들은 한국을 찾아오고 싶어 ‘도한놀이(한국 여행 흉내 내기)’가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으로 도한놀이에 만족을 못한 일본인들은 한국 물품들로만 채워진 편의점이 일본에 등장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일본 가와구치 지역에 '한비니’라는 가게가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한비니는 한국의 '한'과 일본어로 편의점을 뜻하는 '콘비니’를 합친 단어입니다. 이후 한비니가 일본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자 2021년 7월에는 사이타마현 가스가베시에 2호점을, 8월에는 나카시에 3호점이 오픈되었습니다.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와 가스가베시, 히가시 교토현의 나카시 등 주로 교외에 위치했으며 도쿄에 가지 않고도 원하는 한국 물품을 살 수 있어 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비니 측은 향후 군마현 다카사키시 등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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