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코로나 내년 토착병 될수도…부스터샷이 핵심"
파우치 "코로나 내년 토착병 될수도…부스터샷이 핵심"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내년이면 미국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줄어들어, 지금과 같은 대형 공중보건 위기가 아니라 토착병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16일 한 온라인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코로나19가 토착병이 되면 여전히 사람들이 감염되겠지만, 사회나 경제, 개인의 삶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이어 "코로나19가 그 정도로 전염이 낮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백신 부스터 샷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내년이면 미국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줄어들어, 지금과 같은 대형 공중보건 위기가 아니라 토착병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16일 한 온라인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코로나19가 토착병이 되면 여전히 사람들이 감염되겠지만, 사회나 경제, 개인의 삶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이어 "코로나19가 그 정도로 전염이 낮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백신 부스터 샷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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