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택치료전담팀 439명…24시간 응급콜"

  • 3년 전
서울시 "재택치료전담팀 439명…24시간 응급콜"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택치료 환자가 늘어나는 상황에 대비해 25개 자치구에서 총 439명으로 이뤄진 재택치료전담팀을 구성해 24시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각 자치구에서 지정한 32개 관리의료기관 의사 95명과 간호사 151명이 매일 2차례 환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응급상황 시 전담팀과 함께 즉시 대처하는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환자와 기저질환자, 50대 미접종자 등은 '집중 관리군'으로 지정해 하루 3차례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고 서울시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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