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 달 만에 주식 순매도…채권 잔액은 최대

  • 3년 전
외국인 한 달 만에 주식 순매도…채권 잔액은 최대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 달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10월 중 국내 주식 3조 3,35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5월부터 넉 달 연속 순매도에 나섰다 9월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지난달 다시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코스피시장에서 3조 4,220억 원 순매도한 것과 달리, 코스닥은 87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채권은 2조 5,170억 원을 순투자해 10월 말 기준 보유잔액은 205조 1,45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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