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안기술 설명회를 열고 다양한 보안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조폐공사 창립 70주년을 기념한 이번 설명회에는 모바일 페이·모바일 신분증·정품 인증 브랜드 보호 등을 위한 기술이 소개됐습니다.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Chak(착)'과 내년 초 시범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이 관람객 눈길을 끌었고, 내년 6월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와 관련해 컵 위·변조 방지 시험품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