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이 내일(3일)부터 7일까지 백종원 국밥 거리 일대에서 '제5회 예산장터삼국축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합니다.
축제에는 1만 8천여 점의 국화 조형물과 화분 등이 전시되고, 예산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 전시회와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판전도 진행됩니다.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예산군의 특화 작물인 국화와 전통 깊은 소머리 국밥, 소면보다 두꺼운 예산국수 등 삼국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