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대결 vs 4지선다' 여론조사 문항 갈등 계속
'양자대결 vs 4지선다' 여론조사 문항 갈등 계속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본경선의 여론조사 문항을 두고 윤석열 후보 측과 홍준표 후보 측이 막판까지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 여론조사 전문가 소위원회는 각 캠프 측 대리인 4명과 여론조사 문항 조율을 했지만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당초 입장대로 양자 가상대결을 요구한 반면, 홍 의원 측은 4지 선다형 도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회의에선 4지 선다로 하되 정권교체 찬반 여부를 먼저 묻는 절충안도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내일(26일) 회의를 열고 여론조사 문항을 최종 의결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본경선의 여론조사 문항을 두고 윤석열 후보 측과 홍준표 후보 측이 막판까지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 여론조사 전문가 소위원회는 각 캠프 측 대리인 4명과 여론조사 문항 조율을 했지만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당초 입장대로 양자 가상대결을 요구한 반면, 홍 의원 측은 4지 선다형 도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회의에선 4지 선다로 하되 정권교체 찬반 여부를 먼저 묻는 절충안도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내일(26일) 회의를 열고 여론조사 문항을 최종 의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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