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미국 뉴스 생방송 중 음란물 노출 사고
미국의 한 지역방송사가 일기예보 생방송 중 음란물을 송출하는 방송사고를 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방송을 진행하던 기상학자 미셸 보스가 화상 연결로 예보를 시작할 때 쯤 앵커석 뒤에 설치돼있던 모니터에서 갑자기 여성의 뒷모습이 담긴 음란물이 재생됐습니다. 뒤늦게 방송사고를 인지한 방송사 측은 이날 오후 11시 뉴스에서 사과했습니다. 경찰당국은 "이미지의 출처와 방송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며, 책임소재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미국의 한 지역방송사가 일기예보 생방송 중 음란물을 송출하는 방송사고를 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방송을 진행하던 기상학자 미셸 보스가 화상 연결로 예보를 시작할 때 쯤 앵커석 뒤에 설치돼있던 모니터에서 갑자기 여성의 뒷모습이 담긴 음란물이 재생됐습니다. 뒤늦게 방송사고를 인지한 방송사 측은 이날 오후 11시 뉴스에서 사과했습니다. 경찰당국은 "이미지의 출처와 방송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며, 책임소재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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