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방송 중 극단선택 시도' 임블리 끝내 사망
온라인 생방송 도중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인터넷방송인 임블리가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임블리의 SNS에는 "고 임지혜님께서 별세하셨기에 부고를 전해드린다"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고 임블리는 동료 인터넷방송인들과 술자리 다툼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그는 지난 11일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방송인들과 함께 음주 방송을 하다 말다툼과 몸싸움을 벌였고, 경찰 출동 후 귀가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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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임블리는 동료 인터넷방송인들과 술자리 다툼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그는 지난 11일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방송인들과 함께 음주 방송을 하다 말다툼과 몸싸움을 벌였고, 경찰 출동 후 귀가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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