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과 삼성생명이 어제(7일) 서울 삼성생명 본사에서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습니다.
조인식에는 WKBL 이병완 총재, 삼성생명 전영묵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 시즌 타이틀 스폰서 발표 및 조인서 서명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WKBL 이병완 총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이지만 여자프로농구가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