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빙속 대표팀, 감독 없이 베이징 올림픽 출전
  • 3년 전
쇼트트랙·빙속 대표팀, 감독 없이 베이징 올림픽 출전

대한민국 선수단의 동계올림픽 메달밭인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감독 없이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치르게 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엄격한 기준에 맞는 후보가 나오지 않아 감독직을 공석으로 두고 전임 코치 체제로 올림픽을 치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빙상계 일각에서는 국제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지만, 연맹은 지도력이 검증된 코치진이라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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