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대장동 의혹 공익감사 청구, 검토 시작"

  • 3년 전
감사원 "대장동 의혹 공익감사 청구, 검토 시작"

강민아 감사원장 권한대행은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공익감사 청구와 관련해 "공익감사 착수를 하기 위한 절차와 규정을 확인하고, 적합하면 감사를 실시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권한대행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규정을 살펴보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대장동 태스크포스 소속 의원들은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과 '성남의뜰'이 원주민을 상대로 폭리를 취한 의혹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