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긴급 최고위…'곽상도 제명안' 결론 못내
국민의힘, 긴급 최고위…'곽상도 제명안' 결론 못내
국민의힘이 비공개 심야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26일 탈당한 무소속 곽상도 의원 제명안 등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어제(30일) 밤 9시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소집해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등의 명목으로 50억을 받은 곽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비롯해 대장동 의혹 관련 사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곽 의원의 제명안에 대해 지도부의 입장을 정리하는 것으로 사전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 대표는 회의 후 "오늘 표결을 하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민주당이 제명안을 제출한 만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상황을 진행하지 않는한 특별한 진전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민의힘이 비공개 심야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26일 탈당한 무소속 곽상도 의원 제명안 등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어제(30일) 밤 9시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소집해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등의 명목으로 50억을 받은 곽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비롯해 대장동 의혹 관련 사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곽 의원의 제명안에 대해 지도부의 입장을 정리하는 것으로 사전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 대표는 회의 후 "오늘 표결을 하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민주당이 제명안을 제출한 만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상황을 진행하지 않는한 특별한 진전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