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주인님 외로울까 봐…에콰도르서 장례식 지킨 반려견

  • 3년 전
에콰도르에서 고인이 된 주인을 끝까지 지키려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여섯 번째 키워드는 "세상 떠난 주인 끝까지 함께한 반려견"입니다.

에콰도르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풀이 죽은 모습으로 영구차에 탑승했는데요.

관 옆에 딱 붙어 자리를 떠나질 않습니다.

그럴 것이 생전 사랑을 준 주인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외로울꺼라고 생각한 걸까요?

장례식장에서도 관인 놓인 받침대 아래에서 웅크리고 앉아 조문객을 받았다는데요.

묘지로 향하는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는 순간까지 고인의 곁을 지키려는 반려견!

주인과 반려견 사이에 깊은 애정과 충성심이 느껴집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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