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대책 주택공급 사업에 민간 70곳 신청

2·4대책 주택공급 사업에 민간 70곳 신청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과 광역시를 대상으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2·4 대책에서 제시한 주택 공급사업에 참여할 민간 공모를 받은 결과 모두 70곳이 접수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사업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10월 중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업 유형별로는 도심 공공복합사업이 34곳으로 가장 많이 접수됐고, 지역별로는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이 57곳으로 전체의 8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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