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신한은행이 서울 강남구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제13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신한음악상은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발굴을 목적으로 2009년 시작돼 올해 13회째를 맞았는데, 바이올린과 피아노, 첼로, 성악 총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지원합니다.

올해는 피아노 서민혁, 바이올린 조현서, 첼로 박상혁, 성악 강준모 씨가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장려상에는 바이올린 현헬렌, 성악 임종현 씨가 선정됐습니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은 이런 큰 연주 경험이 세계 무대를 꿈꾸는 젊은 음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니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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