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연봉킹' 증권사…4곳이 상반기에만 1억 넘어

  • 3년 전
상장사 '연봉킹' 증권사…4곳이 상반기에만 1억 넘어

국내 상장기업들 가운데 연봉이 가장 많은 곳은 단연 증권사로 나타났습니다.

각사가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100명 이상 상장기업 가운데 올 상반기 직원 급여가 1인당 평균 8,000만원이 넘는 기업은 22곳에 달했습니다.

22곳중 17곳이 증권사로 상위 1~14위를 차지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이 1억3,468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베스트투자증권, 한양증권, 부국증권도 반기 평균 급여가 1억원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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