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중증병상 한계…인천·경북 준중환자용 소진

  • 3년 전
대전·충남 중증병상 한계…인천·경북 준중환자용 소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2,000천명 안팎으로 쏟아지면서 병상 부족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병상 814개 중 36.2%인 295개만 이용 가능합니다.

이마저도 지역 간 편차가 커 대전은 14개 병상이 모두 사용 중이며 충남도 18개 중 1개만 남아있습니다.

준중환자 병상 역시 인천, 경북은 모두 소진됐고 대전, 전남도 2개씩만 남은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