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대의 공예를 한눈에…공예박물관 관람 시작

  • 3년 전
과거와 현대의 공예를 한눈에…공예박물관 관람 시작

종로구 안국동 옛 풍문여고 자리에 새로 문을 연 서울공예박물관이 어제(16일)부터 관람객을 맞았습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관식 행사는 잠정 연기했지만 예약제 사전관람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초의 공예 분야 전문 박물관으로, 다양한 공예품 전시와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고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전시관과 수장고, 도서관 등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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