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백신 자율접종 13일부터…돌봄인력 접종도

  • 3년 전
서울·경기 백신 자율접종 13일부터…돌봄인력 접종도

오는 13일부터 서울과 경기에서 지방자치단체 자율접종이 시행됩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화이자 백신 각 20만 명분과 14만 명분을 배정받아 다수의 사람과 접촉이 많은 학원, 운수업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에 우선 접종할 계획입니다.

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 1·2학년 교직원 등 돌봄인력 38만 명도 13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오는 19∼30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교직원 등 64만 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26일부터는 만 55세 이상을 시작으로 50대 이하 일반 국민 1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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