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서 취객이 소변…코레일, 수사 의뢰

  • 3년 전
경의중앙선서 취객이 소변…코레일, 수사 의뢰

경의중앙선 열차 안에서 취객이 소변을 보는 사건이 발생해 코레일 측이 해당 승객을 고발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1시쯤, 경기 고양시 강매역 인근을 달리던 경의중앙선 문산행 전동차 안에서 남성 취객이 좌석을 향해 소변을 본다는 내용의 문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열차 종착역에서 객실 청소와 소독 등 조치를 했지만, 해당 승객이 어디서 내렸는지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승객을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고발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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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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