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전 함장 “음모론은 이제 그만”

  • 3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6월 8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소종섭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종석 앵커]
작년 3월 이야기입니다. 정확히 어제 이 시간에 조상호 전 부대변인이 여러 언급을 했는데 실제로 수장이라는 표현과 천안함 폭침 발언에 대해서 그 이후에 추가 설명, 해명, 유감 표명, 사과 이런 건 있었습니까.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일단 본인의 페이스북을 보니까 본인은 책임 문제를 강조한 것이다. 막말이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분에 대한 사과는 아직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일단 일 자체는 최원일 함장의 책임 부분을 이야기 한 것으로 이야기 하는데. 그런데 어제 발언 자체는 보면 일단 수장시켰다라든지 그다음에 천암함에 대한 책임 문제는 사실 북한에 있는 것인데. 그걸 어떤 면에서 보면 최 함장에게 돌리는 듯한 이런 발언을 했었는데 글쎄요. 아직까지 조금 사과 발언이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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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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