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30도 안팎 더위…수도권 곳곳 비 조금
[앵커]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연일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아직도 땅이 젖어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서울도 낮 동안 반짝 비가 내렸는데요.
하늘이 흐리기 때문에 낮에도 선선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은 21.3도 나타내고 있고요.
반면 동해안이나 남부지방은 맑은 하늘 드러나면서 볕도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강릉이 30.2도, 포항 31.9도, 광주는 29.6도까지 올라 있습니다.
종일 흐린 중부지방은 밤사이 다시 한번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가 되겠고요, 양은 5mm 내외로 적겠지만, 천둥 번개가 동반돼 요란할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남부지방은 33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중부 역시 나날이 기온이 오를 텐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 모레는 32도로 올 들어서 가장 더운 날이 예상되고요.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반짝 떨어지겠습니다.
사나흘 사이에도 다시 한번 큰 기온 변화 찾아올 텐데요, 항상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연일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아직도 땅이 젖어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서울도 낮 동안 반짝 비가 내렸는데요.
하늘이 흐리기 때문에 낮에도 선선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은 21.3도 나타내고 있고요.
반면 동해안이나 남부지방은 맑은 하늘 드러나면서 볕도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강릉이 30.2도, 포항 31.9도, 광주는 29.6도까지 올라 있습니다.
종일 흐린 중부지방은 밤사이 다시 한번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가 되겠고요, 양은 5mm 내외로 적겠지만, 천둥 번개가 동반돼 요란할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남부지방은 33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중부 역시 나날이 기온이 오를 텐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 모레는 32도로 올 들어서 가장 더운 날이 예상되고요.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반짝 떨어지겠습니다.
사나흘 사이에도 다시 한번 큰 기온 변화 찾아올 텐데요, 항상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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