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얀마군 공습에 사용되는 항공유 제공 의혹

  • 3년 전
中 미얀마군 공습에 사용되는 항공유 제공 의혹

중국 국영 석유업체가 지난달 미얀마로 상당한 양의 항공유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국영 석유업체가 제트 연료 1만3,300t과 휘발유 4,000t을 지난달 중순 미얀마에 하역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제트 연료가 군용 제트기에 사용된다는 증거는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얀마 인권단체는 중국이 소수민족 무장 조직에 대한 무차별 공습을 자행하는 전범들과 사업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