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GU+, U+멤버십 제도 개편…포인트 무제한 제공 外

[비즈&] LGU+, U+멤버십 제도 개편…포인트 무제한 제공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U+, U+멤버십 제도 개편…포인트 무제한 제공

LG유플러스가 올해 1월 1일부터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고 모든 등급에 무제한 포인트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는 등급에 상관없이 멤버십 포인트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한부모 여성 지원 '희망가게' 400호점 개점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가 4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희망가게는 일반 금융회사 이용이 어려운 한부모 여성에게 신용 등급과 관계없이 창업 자금을 최대 4,000만원까지 연 1%의 금리로 빌려줍니다.

▶ 기업은행, AI 활용 소상공인 세무신고 지원 서비스

IBK기업은행은 인공지능,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 전용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에서 소상공인의 세무신고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드 매출과 계좌 거래내역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인공지능 기술로 세무 장부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서비스입니다.

▶ 포스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200억원 지원

포스코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 중인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2023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스마트 팩토리 경험을 중소기업과 공유함으로써 산업 생태계 경쟁력 제고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 두산, CES서 수소연료전지 드론·협동로봇 첫 선

두산이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IT 전시회 CES에서 수소연료전지 드론과 협동로봇을 선보였습니다.

박정원 두산 회장은 "수소전지 드론으로 올 하반기 북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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