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여당 초선모임이 부적격 논란 장관 후보자 3명 중 최소 1명은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초선의 '반란'을 원내지도부는 뉴스를 보고 알았는데, 당청갈등 본격화다 송영길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분석 나왔고, 청와대는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성윤 서울지검장의 공소장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이 지검장은 당시 다 협의된 건데 왜 수사하냐고 항의했고 수사결과 보고서를 왜곡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감찰 대상만 돼도 인사조치됐던 과거에 비추어 봤을 때, 박범계 법무장관이 이중잣대를 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무서운 아이가 온다.

미 소비자 물가가 4.2%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공포가 현실화된다는 소식입니다.

금리 인상 압박이 커지면서 세계 증시에는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국책연구원인 국토연구원이 올해도 집값이 1~3% 상승할 거란 보고서를 숨겼다고 매일경제가 보도했습니다.

세수 산정 자료로 조세연에 제출했는데 비공개 처리했다는 겁니다.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추진한 주택 공급 물량은 목표의 26%로, 지지부진하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여당이 1주택자 부동산 세제 완화를 공식화했습니다. 6월 전 조정안을 내는 것이 목표로, 양도세를 낮추고 재산세는 감면하며 LTV까지 손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 나왔습니다.

비베모리 분야 지원은 24년간 말뿐이었다.

중앙일보는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핵심 기술, 이른바 '코어테크' 현실 특집을 시작하면서 첫 번째로, 반도체 산업 현실을 조명했습니다.

열화상 체온 측정기에 찍힌 얼굴과 음성이 외부로 전송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 중국산 제품이 전송 기능을 보유했는데 30미터 내 대화 내용이 생생히 들릴 정도라 보안 위협 가능성이 컸습니다.

가면을 쓴 간호사들은 불법 의료 실태를 증언했습니다.

간호사가 환자 복부 절개와 심장 마사지 등 전임의 일을 요구해 의료 사고로도 이어진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조간브리핑 김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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