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백신 생산국 공관장 화상회의…신속도입 논의
외교부는 최종문 2차관이 어제(16일) 오후 코로나19 백신 생산국 주재 공관장들과 화상으로 상황점검 회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미국과 영국, 러시아 등 백신 생산국 위주로 10개국 공관장들이 참석했으며, 국내에 필요한 충분한 물량의 백신을 신속히 도입하기 위한 외교적 지원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범정부 백신 도입 태스크포스 사무국, 질병관리청, 식약처 등 관계부처도 회의에 참여해 백신 수급 현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지원 사항을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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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는 미국과 영국, 러시아 등 백신 생산국 위주로 10개국 공관장들이 참석했으며, 국내에 필요한 충분한 물량의 백신을 신속히 도입하기 위한 외교적 지원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범정부 백신 도입 태스크포스 사무국, 질병관리청, 식약처 등 관계부처도 회의에 참여해 백신 수급 현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지원 사항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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