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화창한 주말, 일교차 커…메마른 대기

이번 주말 모처럼 비 소식을 피해 갑니다.

3주째 주말마다 비가 왔지만 오늘은 화창하겠고요.

다만 일교차가 10도에서 많게는 20도 안팎까지 벌어집니다.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니까 대기는 갈수록 메마르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3일째 하루하루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어서요.

비가 오기 전까지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으로는 갑작스럽게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 대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7.8도, 춘천이 3도를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대전 20도가 예상됩니다.

남부 지역의 낮 기온은 광주가 20도, 부산이 16도로 내륙 지역은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돌아오는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요.

이후로는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