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양현종, 빅리그 입성 마지막 테스트 등판 外

  • 3년 전
[AM-PM] 양현종, 빅리그 입성 마지막 테스트 등판 外

오늘(30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 9:05 양현종, 빅리그 입성 마지막 테스트 등판 (미국 텍사스주)

한국프로야구 출신 투수 양현종 선수가 빅리그 입성을 위한 마지막 테스트를 치릅니다.

양현종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 5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등판합니다.

양현종은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 10:0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부장검사 면접 전형 첫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부장검사 지원자들에 대한 면접 전형을 실시합니다.

지원자는 모두 37명입니다.

공수처는 오늘과 내일 이틀간 면접을 거쳐 다음달 2일 3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대통령에게 추천할 복수의 후보군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 22:00 박영선·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관위 TV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오늘 오후 10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TV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이틀 연속 TV 토론인데요.

두 후보는 어제 열린 첫 TV토론에서 거세게 맞붙었는데요.

박 후보는 오 후보의 내곡동 의혹을 집중 공격했고, 오 후보는 이번 선거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으로 발생했다는 점을 부각하며 반격했습니다.

오늘 역시 양 후보 간 양보 없는 공방이 예상됩니다.

오늘 살펴볼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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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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