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투기 의혹 신고센터, 나흘간 275건 접수

땅투기 의혹 신고센터, 나흘간 275건 접수

'전국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지난 15일부터 경찰이 운영하고 있는 신고센터로 현재까지 275건의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는 어제(18일) 오후 9시 기준으로 32건의 신고를 추가 접수했다며 현재까지 모두 275건이 접수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특수본 측은 "신고센터로 접수된 제보나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 초기부터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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