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현장] 진성준 민주당 의원에게 묻는 'LH 투기 의혹' 논란

  • 3년 전
[1번지현장] 진성준 민주당 의원에게 묻는 'LH 투기 의혹' 논란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된 내용 얘기해보겠습니다.

야당은 LH 투기 의혹에 대한 정부 조사를 '셀프 조사'라고 주장하면서 검찰의 직접 수사를 촉구하고 있는데요, 문 대통령이 어제 "검찰과 경찰의 유기적 협력이 필요한 첫 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의 메시지, 어떤 의미로 읽으셨습니까?

LH는 앞으로 직원과 가족들의 토지 거래 사전신고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장치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전 LH 사장을 지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책임론도 일고 있습니다. "신도시 지정 사실을 몰랐을 것"이라며 LH 직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야당 측에선 변 장관의 책임론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야당의 주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기 신도시와 부동산 투기가 일어난 여러 지역의 토지 소유자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하자고 제안하셨습니다. 재·보궐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정부와 여당 입장에서도 상당히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제안일 수 있는데요?

지난주 사퇴를 발표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발표된 차기 대선주자 관련 여론조사에서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 상승세,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사퇴에 오기까지 윤 전 총장의 행보나 발언을 지켜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가장 큰 관심사는 부동산 이슈입니다. 선거에 뛰어든 후보들, 부동산 공약 중에서도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시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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