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17일부터 의료기관 공급

  • 4년 전
토종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17일부터 의료기관 공급

토종 1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가 모레(17일)부터 의료기관에 공급될 계획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직접 구매해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투여 대상은 증상 발생일로부터 7일 이내이고,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이거나 기저질환 또는 폐렴 증상이 있는 환자입니다.

치료제는 코로나19 환자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의료기관에서 제약사에 신청하면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