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고양이 버릇 고치려고"…세탁기에 넣고 돌린 20대 홍콩 여성
홍콩에서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세탁기에 넣고 돌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의 반려묘를 세탁기 안에 그대로 둔 채 문을 닫고 약 10초 이상 세탁기를 작동시켰습니다. 세탁기가 돌아가자 고양이는 발버둥을 쳤고 주인이 세탁기 문을 열자 순식간에 뛰쳐 나갔습니다. 여성은 학대 영상을 직접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리며 "고양이가 배변하지 말아야 할 곳에 배변했기 때문에 벌을 주는 것"이라고 황당한 주장을 폈습니다.
(끝)
홍콩에서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세탁기에 넣고 돌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의 반려묘를 세탁기 안에 그대로 둔 채 문을 닫고 약 10초 이상 세탁기를 작동시켰습니다. 세탁기가 돌아가자 고양이는 발버둥을 쳤고 주인이 세탁기 문을 열자 순식간에 뛰쳐 나갔습니다. 여성은 학대 영상을 직접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리며 "고양이가 배변하지 말아야 할 곳에 배변했기 때문에 벌을 주는 것"이라고 황당한 주장을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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