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대자'로 누운 판다가 눈 덮인 언덕길을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다시 언덕을 올라가더니, 벌러덩 누워 한 번 더 흰 눈에 몸을 맡기는데요.

또 다른 판다 한 마리는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한없이 굴러갑니다.

미국 워싱턴 D.C. 국립 동물원의 자랑인 메이샹과 톈톈이 겨울을 만끽하는 모습인데요.

이곳에는 2년 만의 폭설로 피해가 속출했지만, 이 판다 커플에게만은 예외였나 봅니다.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미국 #폭설 #판다커플 #겨울을즐기는법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