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로 누운 판다가 눈 덮인 언덕길을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다시 언덕을 올라가더니, 벌러덩 누워 한 번 더 흰 눈에 몸을 맡기는데요.
또 다른 판다 한 마리는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한없이 굴러갑니다.
미국 워싱턴 D.C. 국립 동물원의 자랑인 메이샹과 톈톈이 겨울을 만끽하는 모습인데요.
이곳에는 2년 만의 폭설로 피해가 속출했지만, 이 판다 커플에게만은 예외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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