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 현장] 윤영찬 민주당 의원이 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 3년 전
[1번지 현장] 윤영찬 민주당 의원이 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재인 대통령의 오늘 신년 기자회견,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불과 2년 전만 해도 같은 자리에서 분주한 하루를 보내셨을 분이죠.

오늘 1번지 현장에서는 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을 만나보겠습니다.

오늘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현장, 온라인, SNS 채팅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질의가 이어졌는데요. 오늘 기자회견 형식, 어떻게 보셨습니까?

전 국민소통수석으로서 신년 기자회견을 준비하셨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실 것 같습니다. 두 시간 남짓 진행되는 기자회견이지만 실제 준비 기간과 과정은 어느 정도입니까?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갈등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요, 대통령은 "윤석열 총장은 문 정부의 검찰총장이다, 정치적 목적이 없다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여러 의원들이 밝힌 입장과는 조금 다른 것 같은데요?

오늘 기자회견 내용 좀 짚어보겠습니다. 올해 초 가장 뜨거웠던 이슈인 사면론 질문에 대통령은 "아직 말할 때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답변으로 정치권의 논쟁이 좀 줄어들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최근 소통이 줄었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어떤 대통령보다 현장 방문이 많고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는데요. 가까이서 지켜본 문 대통령의 소통 능력과 방식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서울·부산 재·보궐선거가 석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현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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